위 사진 같은 공간을
데크라고 하는데요,
데크와 비슷한 뜻을 지닌 용어라면,
발코니(Balcony)를 꼽을 수 있지요.
발코니 또한 실내에서 외부를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건축물의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으로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 공간으로 전망이나 휴식 등을 목적으로 설치합니다.
아파트 베란다 아시죠? 그 공간을 발코니라고 해요.
발코니, 베란다 참 헷갈리는 건축용어들이죠^^::
발코니와는 다른 개념으로 베란다(veranda)는
위층(2층)이 아래층(1층)보다 면적이 좁을 때,
위층과 아래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부분을 말합니다.
아래층의 지붕 쪽이 위층에선 바닥이 되지요.
여기서 생기는 여유 부분을 베란다 공간이라고 해요.
발코니를 순화한 말이
난간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데크를 우리말로 순화한다면
사진과 같은 우드 데크는
나무 난간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