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식탁에 질릴 때,
테이블매트(식탁매트)와 코스터로 분위기 있는 식탁연출을!
이따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고급 식당의 식사 장면이 나오면,
휘황찬란한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때 마침
식사라도 하고 있었다면...
TV 속의 테이블과,
내 식탁이 자연스럽게 비교되면서
왠지 초라해 보이게 되는... :D
그런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이번에 한번 테이블 인테리어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말은 거창하게
테이블 인테리어라고 했지만,
갑자기 고급 테이블과 식기로
집안 가구와 살림을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쌓여만 가는 주방용품이 부담스럽다면
그럴 땐,
집안 식탁에 테이블 매트나 코스터를
추가해서 한번 분위기를 내보세요.
테이블 매트는 흔히 말하는 식탁보같이
테이블 위에 깔아두는 매트이고,
코스터는 접시나 잔 아래에
받침처럼 깔아두는 소품이에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위 사진만 보더라도 테이블 매트가
없었다면 밋밋한 나무 테이블이었겠죠?
그리고 테이블 매트나 코스터는
여러 재질과 디자인이 있으므로
원하시는 테이블 분위기에 맞춰
꾸며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D
검정과 회색의 조합의 매트를
사용해서 이렇게,
정갈한 레스토랑 이미지를
내 볼 수도 있고...
이렇게 나무 테이블 위에
코스터만 추가해서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연출할 수도 있죠.
아니면 이런 귀여운 체크무늬로
피크닉에 온 것 같은 귀여운
테이블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테이블 매트와
코스터 같은 간단한 소품 추가로
테이블 분위기를 바꾸는 법을
소개해 봤는데요,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땐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먼저 이렇게,
가벼운 소품을 추가하거나 변경하여
원하는 분위기로 바꿔보고,
거기에 맞게 바꿔본다면
더욱 좋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