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싱글에겐 외로움을

달래주는 반려자로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는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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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중

가장 먼저 인간에게

길들여진 동물이라고 하는

개(Dog)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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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대표적인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지금까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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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려견의 보금자리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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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의 경우엔

집안에서 기르기 때문에 딱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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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형견 같은 경우는

그냥 마당 구석에 묶여져서

기르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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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마리텔로 유명해지신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씨가

문제가 되는 반려견들을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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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반려인도 반려견도

만족할 수 있는 예쁜 집들을

한번 찾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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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본적인 모형에

충실한 튼튼한 집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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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반려견들이 마음 편히 들어가

쉴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이런 집은 특이하고

예쁜 구조와 동시에 집 밖에서

기를 수밖에 없는 대형견들도

반려인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지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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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서 함께 지내는

소형견들에게도 이런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정말 행복해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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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도 같은 반려견들에게

이런 따듯한 공간이 생긴다면

반려인도 반려견도 더욱 행복하고

친밀 해질 수 있는 애견 라이프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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