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가 아닌 전원 지역에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전원주택...

​

많은 이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건축문화죠.

바쁜 도심 속 찌들고 지친

삶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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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 년 동안 사회생활하시고

은퇴를 하신 어르신분들이나,

각박한 도시생활에

피곤함을 느끼고

귀농을 택한 젊은 세대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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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다고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편리한 도시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많은 전원주택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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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전원주택 속에는

무슨 매력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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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는 한적한 전원생활

​

도심 속 아파트나 빌라 같은

주택 양식에서는 느끼기 힘든

​

"자연과 하나 되는 생활"은

​

전원주택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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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건물에 비해 저렴한 가격

​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도심 속 지역보다

땅값이 월등히 싸기 때문에,

특히나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지역의 소형 아파트 같은

같은 가격으로 비교도 안되게.

훨씬 좋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또는 

큰 전원주택 건설이 가능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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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활에 최적화

​

윗집 쿵쿵대는 소리에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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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이나

층간 흡연 or 악취 문제로

다툼이 많은 건

현재 아파트나 빌라 같은

주택문화가 주류로 있는

우리 사회에선

피할 수 없는 일이죠

​

하지만 전원주택 같은 경우엔

비슷한 장점이 있는

도심 속 단독주택보다도

인구 밀도가 높지 않게

구성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개인생활이 가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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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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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매력적인 전원주택도

단점이 없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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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편한 교통문제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전원주택 설계 시

교통 편까지 생각해서

도심과 떨어져는 있지만

멀어서 불편하지는 않게

거리와 교통을 조절해서 설계를 하는 등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로

공사업체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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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원주택은

도심한복판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명한 건설업체를 선택하려 해도 거리상,

그밖의 이유들때문에

주택건축을 하고자 하는 지방의

업체와 계약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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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 듣는

낯선 지방 건설 업체에

불안감이 생길 수 있게 되고,

그 불안감은 막연함으로 찾아와 

집짓기 자체를 포기하게 되거나,

혹은 건물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아무 건설 업체나 쉽게 계약했다가

간혹 있는 불량 업체와

계약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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